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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백도빈 나이 과거 시댁 첫만남 허영만의 백반기행

dfgg22df 2022. 4. 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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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프로필

출생
1978년 3월 21일 (44세)

서울특별시

본관
수원 백씨(水原 白氏)

신체
175cm, B형

학력
양재고등학교[1]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종교
개신교(예장고신)

데뷔
2004년

가족
아버지 백윤식
남동생 백서빈
배우자 정시아
아들 백준우(2009년 7월 15일생)
딸 백서우(2012년 4월 19일생)



정시아프로필
본명
박현정

출생
1981년[1] 8월 29일 (40세)



가족
어머니[2], 시부 백윤식, 시동생 백서빈
배우자 백도빈(2009년 결혼 ~ 현재)
아들 백준우(2009년 7월 15일생)
딸 백서우(2012년 4월 19일생)

신체
168cm|45kg|A형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공주 밥상 기행으로 펼쳐진 가운데 게스트로 정시아가 함께 했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첫 만남에 대해 “영화 찍다가 만났다. 매니저가 권해준 저예산의 공포 영화에 제가 여주인공이고 신랑이 남자 주인공이었다. 상대 배우가 백도빈이라고 해서 인터넷 찾아봤더니 너무 별로였다.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며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마음이 바뀌게 된 계기에 대해 “영화 촬영장에 갔는데 내면이 너무 괜찮았다. 스태프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다 외우고 막내 스태들에게도 항상 존댓말을 하더라. 영화는 잘 안됐지만 저에게는 운명적인 작품이었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시아버지 백윤식과의 첫 만남에서 주사를 부렸던 일화 역시 공개됐다.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과는 공포 영화를 다 찍고 쫑파티 현장에 응원차 오셨을 때 그때 처음 봤다”라며 “처음 뵀으니까 기분도 좋고 영화도 잘 마무리 돼서 행복한 마음에 술을 마시다 보니 필름이 끊겼다”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시아는 자신은 기억이 안 나지만 주변에서 만취상태로 백윤식에게 주사를 부렸다고 말해줬다며 “제 시아버님이 될 줄 그때는 몰랐다”고 잊지 못할 시아버지와의 첫 만남을 소환하기도.


백윤식과 친분이 있다는 허영만은 배우 백윤식에 대해 “괜찮은 시아버지냐”라고 단도직입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시아는 “백점 만점에 백점이다. 한 번도 싫은 소리를 하신 적이 없다. 밥을 했는데 밥이 너무 질게 돼서 죄송하다고 했다니 ‘나는 진밥이 좋다’고 하시더라. 얼마 후엔 밥이 되게 됐는데 그때는 ‘된밥이 좋다’고 하신다. 뭘 드려도 항상 좋다고 하신다”라고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시아버지의 면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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