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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엄마 나이 여자친구 고백

dfgg22df 2022. 4.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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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6세가 됐다. 이런 정동원에 김태균은 "키가 훨씬 더 커졌고 턱선도 날렵해졌다. 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멋져지고 있다"고 칭찬했고, 정동원은 이 사실을 본인도 아냐는 질문에 쑥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조금 안다"고 답했다.


정동원엄마는 이혼했고 정동원 아빠랑
할아버지가 돌봐주었다.

한 청취자는 매순간 외모 정변 중인 정동원에게 학교에서 고백받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정동원은 "고백 받은 적은 없는데 1학년 때 같은 학년 친구들이 화장실 가는데도 따라와 밖에 있어서 못 나온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 3학년이 되면서 같은 나이 친구들은 친구로 지내면서 편해졌다. 그런데 1학년 친구들이 새로 편입해 들어오면서 A4 용지랑 쪽지에 편지를 써서 책상에 두고 간 거다. '이름 이렇게 써주세요 선배님'이라고 하면서. 또 저를 가끔 운동장에서 본다. 제가 인사해주면 소리를 지르면서 되게 저를 좋아해주더라. 1학년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그래서 고백이 없었냐고 재차 확인했다. 그러자 정동원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라고 의미심장하게 역질문했고 김태균과 황치열은 "있었겠지. 우리를 뭘로 보니"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정동원은 "없었다. 진짜 고백은 없었다"고 못박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이 "너무 스타여서 엄두가 안나나"라며 의아해하자 정동원은 "있었으면 좋겠지만 한 번도 없었다"고 거듭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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