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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2세계획 안검하수

dfgg22df 2022. 4. 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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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연애뿐만 아니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돌싱'이 된 김준호는 지난 3일 김지민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김지민과 쌍방 사랑을 이뤄낸 만큼 2세 계획까지 생각하며 그녀와 함께 보낼 행복한 미래를 진지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있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재혼, 2세 계획에 대한 생각도 은근히 드러냈다. 김준호는 "내가 48살이다. 원래는 내 인생에 무조건 애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민이 만난 다음에는 애를 안 낳아도 되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민보다 9살 연상인 김준호는 젊어 보이기 위해 안검하수 수술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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