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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3억원 아내가 해결해줌

dfgg22df 2021. 10.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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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는 여섯 살 연하의 아내에게 잡혔다는 소문에 대해 "6년까지 끌려다녔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도 10~11세여서 어느 순간 아이를 풀어주기 시작했고 지금은 잡혀 사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고 하니까 말을 잘하라고 하더라고요.


부부싸움 시 아내의 행동에 대해서는 "평소 아내가 밝고 명랑한 소녀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화가 나 말을 안 해요. 저녁에 밥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물어본다면 화가 난 게 틀림없어요. 그래서 직접 밥을 먹기 위해 부엌에 들어갔는데, 전기밥솥에서 전원 코드가 뽑혀 있었습니다. 아이들 밥만 먹여 치울 뿐입니다." 이에 서장훈이 "그런 말을 해도 되느냐"고 묻자 안재모는 "사실 걱정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모는 아내에게 경제권이 있습니다면서 "내 수입은 일단 내 계좌에 남아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숙은 "아내가 결혼 전 수억 원의 빚을 갚았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안재모는 "사업 시작했습니다요. 당시 초기 사업자금도 마찬가지여서 은행에서 돈을 빌렸어요. 아내는 결혼 이야기를 할 때 대출이 신경 쓰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한 채를 처분하고 대출을 정리했습니다.결혼했습니다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단주 계기에 대해서는 "지금은 주식투자를 안 하지만 저는 22세 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요. 3000만 원을 들여 3억 원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주변에서 추천하는 종목이 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수익률도 정말 600%까지 치솟았습니다.더 오를까 봐 손에 쥐고 있었는데 250%까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용거래까지 7억 원 정도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법적으로 문제가 생긴 뒤 원금보다 더 낮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내가 '더 이상 주식 안 팔면 해결해 주겠다'며 주식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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