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이은지 현실 자취
개그맨 이은지가 자연스러운 생활상을 공개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살아요'이은지의 서브캐릭터 '길은지'의 하루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은지는 솔로 7개월의 새내기입니다. 처음 혼자 지은 집은 홍익대 핫플레이스 한가운데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은지의 집입니다.약 7평의 원룸 오피스텔입니다. 이은지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기 힘들어서 자취를했다고합니다.
이은지 "공개 코미디만 할 때 아빠요.항상 출퇴근하라고 하신다"며 "아버지가 택시기사라서 픽업할 때마다 미터기를 켜고 오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차를 안 타는데 용돈이 없어지면 아까울 것 같다"며 "그동안 용돈을 줬는데 또 (택시)다.비용)도 줬어요. 일하러 가지 않고 제 출근 시간만 기다렸어요."
이은지는 현실 독거자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사람들의 시선. 이은지는 꾸밈없이 일어나 창밖을 바라봤습니다. 또 "그들의 분주한 걸음걸이를 보았습니다.'나 홍대에 있습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홍대 주거의 장점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길안 84는."저도 홍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젊은 예술가들의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지적인 감성에 공감했습니다.
이은지 설거지 머리 안 감고 아침부터 맥주 마셔요술, 실생활의 자취를 드러냅니다. 운동 후에도 머리를 감지 않아 레인보우 회원들이 "머리인가요"라고 묻자 이은지는 "쉬는 날 머리를 안 감아요"라며 "쉬는 날 머리를 감으면 자존심이 상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 2005년 '멈춰요'조수 길은지는 2005년 패션 비법을 공개하며 홍대 거리를 활보했습니다. 이은지 길 위에서 파우더와 함께요팬들은 만나 즐겁게 집을 나섰고, 집에 와서 혼술도 마시며 자취의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은지 인생엔 계획이 없어요자동차가 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24시간 아껴뒀던 내 시간을 돌아다니다가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저 자신입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해요"라며 현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