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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숙소생활 공개

dfgg22df 2021. 10.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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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MC에는 그룹 세븐틴의 부승관과 버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승관은 13명으로 구성된 세븐틴에 대해 "데뷔 초기 멤버들이 함께 서명했습니다. 리허설 갈 때마다 '1, 2, 3' 번호를 붙여줬어요. 또 화장실에 갈 때도 3인 1조로 같이 가라고 했습니다요." 이어 "재작년만 해도 3대였던 '차세대 아이돌'이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5세대 아이돌로 밀어주기도 합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버논이 버카프리오라는 별명을 듣고 배우 디캐프리오와 버논의 사진을 비교하며 정말 똑같습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했던 버논과 부승관의 과거사도 공개됐습니다. 승관은 13살의 나이로 '누가 더 잘했습니다요'에 출연했지만 2년 뒤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창피해요. 지우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세요." "방송이 나간 건 초등학교 6학년, 글을 쓴 건 2년 뒤예요. 중2병이 심했는데 2년 전 제 모습이 너무 창피했습니다요." 이어 버논 역시 "2010년 '장난꾸러기 탐구생활'에서 서장훈을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요.이에 승관은 "버논이가 '장난꾸러기 탐구생활'을 지금보다 더 잘했습니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논과 승관은 이와 함께 17.4%인 1분 동안 13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방법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3인 숙소 생활의 장점은 당분간 외롭지 않아요. 단점은 공간 분리가 안 된다는 겁니다." 이어 승관은 "13명이 화장실을 하나 쓰면서 '5분 안에 샤워하자'고 약속했습니다요. 요즘 독방이 있습니다서 꿈만 같아요." 또 13명은 한 번 라면을 먹으려면 20개를 동시에 끓여야 합니다.좌우, 하지만 "멤버 중 민규 형이 라면을 잘 끓여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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