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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남편 없이 둘째 도전?!

dfgg22df 2021. 9.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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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딸 가진 엄마가 부럽다"며 "둘째 아이를 정말 갖고 싶어요. 처음엔 젠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안 계셔서 형제도 없으면 외로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백지영은 사유리의 말에 공감했습니다요. 그는 "나도 하임을 생각하면 둘째를 낳고 싶다"며 육아의 행복과 함께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젠300일 파티를 준비, 백지영의 도움으로 수제 분유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유리는 자연스럽게 결혼 낭만을 언급하며 정말 사랑하고 만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베스트 프렌드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정말 (베스트 프렌드의) 그런 줄 알고 결혼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꽤 많다며 결혼해서 살다 보면 서로 잘 맞춰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잘 맞으면 평생 좋은 친구 혹은 원수입니다라며 인생의 지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 백지영은 "남편과 싸우면 하임이 엄마 편"이라며 자랑타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백지영은 출산 후 처음 음주하던 날 하임이 아빠한테 가서 엄마한테 술냄새 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진짜 엄마한테 술냄새 안 나느냐고 물었더니 안 난다면서 엄마는 철벽수비를 하더라고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 





사유리 씨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선을 출산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아들 젠과의 일상을 SNS와 유튜브, 방송활동 등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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