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민영 이유리 절친

 

편스토랑에서 이민영은 "이유리 양과 너무 친하다"고 말해 17년 만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커다란 박스를 가져온 이유리는 오자마자 박스에서 온갖 소스와 요리 도구들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요. 이유리가 이민현의 아군 셰프 도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온 겁니다. 큰손다운 통통한 의리와 특유의 엉뚱한 매력에 평스트랑 가족 모두 역시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이민영이 준비한 메뉴로 신나게 먹방을 즐겼던 두 사람이요. 먹방과 함께 절친한 친구의 은밀한 수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유리는 이민영을 보면서 "한국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입니다. 마음속의 1순위는 이민영"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민영은 "언제 조사하셨죠?"라며 놀라 또다시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유리가 이민현에게 "언니가 마음 1위"라고 평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이민영과 이유리는 각각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작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요. 이민영은 최근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이유리는 김승옥 작가님의 "왔습니다. 장보리를 통해 희대의 악녀 연민정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두 배우가 각자 느낀 작품의 매력과 드라마 이야기에 캐스팅 레스토랑 가족들도 손에 땀을 쥐고 몰두해 있습니다는 사실을 알고 싶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