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영란 나이 과거 박군 팬심 확인
박원숙은 김영옥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그는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를 캤어요. 언니 생각이 나서 언니를 데려다 줄까요?라고 했고, 김영옥은 데려다 주면 고맙죠. 맛이 없어도 공짜는 맛있습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감자도 좀 보내드릴까요라는 질문에는 많이 보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은 선우재덕에게 옥수수와 감자를 보내 주겠다며 "제가 오늘 다시 황태강정을 캐겠습니다. "너는 친구가 있습니다서 행운이라니"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특히 박원숙은 "김영란을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고 화제를 모았다. 김영란 씨는 양준일입니다. 춤을 출 때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었어요. 노래도 잘하고 실루엣도 너무 예쁘다고 팬들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극적으로 양준일과의 전화통화가 성사됐고 김영란 씨는 제가 양준일 씨 팬입니다라고 말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양준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제가 배우를 잘 모르는데 '용의 눈물'을 봤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그래서 제가 김영란 씨를 알아요. 국민 동생이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직접 수확한 옥수수를 보내겠다는 김영란씨에 대해 "영광스럽습니다. 유명하신 분들이 저에게 전화해 주신 게 너무 신기하다며 감격해 했습니다.
김영란은 또 '강철부대' 박군에 대한 팬심도 드러냈습니다. 박군은 박군과의 화상통화에서 "수저를 꽂는 것을 보고 너무 반했습니다"고 고백했고, 박군은 "전화를 주셔서 영광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한 태도로 사선녀와 인사했습니다. 김영란 못지않게 박 군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박원숙은 "한번 오세요"라며 출연 제의를 하며 통화를 마쳤다.
김영란 나이는 65세 이며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4년만에 이혼했다.
미스 줄리아 선에 선정되어 줄리아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하였고 이후 1976년 TBC 탤런트 공채로 본격적으로 활동하다가 무명이던 중 1977년 백일섭, 노주현과 주연으로 나온 영화 처녀의 성으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과 한국영화 비평가 그룹에서 선정한 77년도 영화인 선정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그 해 출연했습니다. TV로 데뷔했는데 영화에서 스타가 됐고 TV로 금의환향한 케이스입니다.
이후 한동안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병행하다 아스팔트 위의 여자 독신녀 미워도 다시 80 등을 히트시켰으나 1981년 아빠 안녕하세요 81 이후 영화 출연 없이 드라마 중심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잠깐이었지만 영화와 드라마 활동이 활발한 데다 정윤희도 못한 흥행 1위(미워도 다시 80)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영화배우로 기억하는 사람은 없고 트로이카들을 위협하는 스타였음에도 트로이카에 밀려 재조명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역시 MBC 간판에서 온갖 드라마로 이미지 소비가 심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죠. 당시 최고의 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일기에 투입돼 김 회장 부부의 둘째 딸 역을 맡을 정도로 전속시대에 지금은 상상을 초월하는 혹사를 겪었습니다.
김영란 프로필
이름
김영란(金英蘭)
출생
1956년 8월 19일(65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157cm, 58kg, O형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가족
슬하 딸(1985년생), 아들(1991년생)
힉력
홍익여자중학교 - 한양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의상학 (중퇴)
데뷔
1975년 주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