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웨이비 리수 학폭 인스타 나이 본명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웨이비 멤버 리수(이수연)로부터 ‘학폭’(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A양은 2016년 당시 10명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A양은 남자 선배를 데리고 있습니다", "A양은 남자들에게 미쳤다X입니다" 등의 소문을 퍼뜨렸으며, L씨는 L씨의 옛 애인과 연락한 사실을 R씨가 알자 "미쳤다X야 넌 내 남자친구에게까지 꼬리를 치느냐"며 폭언을 당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신처럼 되고 싶으냐" "내 말을 듣지 않으면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는 협박성 전화도 했습니다.
당시 A 씨는 이런 사실을 학과 장교사에게 알렸습니다. 교사로부터 원하면 학폭위를 열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A 양은 다람쥐들의 사과와 처벌만 원했습니다 A 씨는 제게 사과한 것은 다람쥐 양의 말을 듣고 행동한 아이들뿐 가해자 리수는 제게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고 적었다.
시간이 흐른 뒤 A 씨는 이달 12일 리수에게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고 전화까지 연결됐습니다.
자신을 따돌린 이유를 리수씨에게 묻자, 「4~5년전의 일로, 나는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A 씨는 최근 자신의 고교 동기와 선배들에게 연락해 리수가 자신을 괴롭혔다는 증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4~5년 전이니까 이제 와서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겠지만 17세 당시 내게는 너무 힘들었다"며 "저에게도 꿈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포기하고 자퇴하는 선택에까지 이르렀고, 저는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만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나는 정말 억울하다"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르겠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해야 합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리수 인스타
리수나이 2000년생 나이 21살
리수본명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