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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정준하 별명 13년 지기 유재석도 처음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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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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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해요?'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퀴즈'가 진행됩니다.
놀면 뭐해요?"유재석은 장학퀴즈 진행을 맡은 유인태입니다"라고 등장, MBC 장학퀴즈 MC였던 차인태 아나운서의 모습과 목소리를 찰떡으로 소화했다. 제1회 장학퀴즈는 자신의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걸고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장학퀴즈에도전하는학생들에대한소개가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도전자 강서고의 정준하는 워낙 공부가 심해 치아가 흔들려 병원에 간 적이 있어 초등학교 때 의학박사를 꿈꿨는데 대학 4번째 도전 끝에 암컷이 아닌 꼬치를 잡고 또 다른 꿈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준하의 학창시절 별명이 굴젓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유재석은 내가 무한도전을 13년 했는데 이걸 몰랐죠?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정준하는 이걸 어떻게 찾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옆자리에 앉은 미주는 진지하게 머리에 냄새가 나서 그래요?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황급히 머리가 커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동훈은 '오산고' 대표로, 미주는 '충북산업과학고' 대표로 장학퀴즈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들과 함께 (현)부산보건고 대표로 등판한 의문의 인물은 7세까지 미나로 불렸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의 민아 시절 졸업사진과 정준하의 머리 굴젓을 능가하는 학창시절 별명까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후 6시 25분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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