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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신아영 임신 남편직업 나이 과거 학력

by dfgg22df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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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5)이 임신했다.

4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아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이어 "'골 때리는 외박'에서 임신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 새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은 이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신아영프로필
나이
1987년 2월 18일 (35세)

신체
170cm, 58kg, A형[2]

가족
증조부 신광균
아버지 신제윤[3], 어머니 이진주
여동생(1995년생)[4]

남편(1989년생, 2018년 ~ 현재)[5]
자녀(2023년 출산 예정)

학력
과천문원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하버드대학교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두 살 연하의 하버드 대학교 동문과 결혼했다. 신아영의 임신은 결혼 4년 만이다.


한편 신아영은 2013년 SBS ESPN(현 SBS 스포츠)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Sports 'EPL리뷰, 프리뷰', '베이스볼 S 시즌2',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4년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계약 만료로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tvN '고교10대천왕', '수요미식회', '미쓰코리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친딸 신아영

사실 신아영의 방송 활동은 부모님의 상당한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일이었다.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은 업계에선 '딸바보'로 유명하지만 딸이 선택한 진로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가 심하다"고 한다. 그래도 프리 선언 이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신아영은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쉬지 않고 계속 일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은 잠시 손을 놓았던 일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프로그램마다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고, 저 또한 새로운 모습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싶어요. 올해는 제게 도전하고 투자할 수 있는 해라고 정했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막에서, 편안한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해였으면 좋겠어요.



안정적인 삶이냐 도전이냐, 전 후자를 택했어요.

'몸매'와 더불어 늘 화재가 되는 그녀의 화려한 '스펙', 하버드를 졸업한 후 SBS 아나운서로 입사, 하지만 그녀는 약 3년 만에 퇴사를 선택했다. "모든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비슷한 마음 아닐까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경함하고 싶었어요" 물론 퇴사 이후 6개월 동안은 두렵고 힘들었다고 밝힌다. 가끔 춥고 배고파도 지금이 좋다는 그녀는 SBS 방송 촬영은 환영이지만 다시 정직원이 되고 싶지는 않다며 확고하게 말한다. 덕분에 인터뷰장은 웃음바다. 그녀의 강단을 보니 무얼 해도 잘 하겠다는 확신이 든다.


Q.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반 공중파 아나운서가 아닌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유는 무엇이예요?
A. 사람들이 잘 안 믿으시는데, 제가 축구를 좋아해요. 리버풀 팬이에요. 면접을 볼 때도 면접관들이 제가 진짜 축구를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대요. 보통 여자들이 스포츠 방송국을 가면 외워서 대답을 하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잘 대화하듯이 면접을 보니까 조금 특이하게 받아들이셨고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Q.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한 데 대해 후회는 없어요?
A. 없어요. 재미있어요. 제가 확답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 대답만큼은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어요.



잘나갈 때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때의 초봉을 한 달 만에 벌었다고 한다.

MLB 레전설 필 니크로,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의 인터뷰를 보면 유창한 영어 능력을 볼 수 있다. (니크로, 해밀턴)


배지현과 같이 농구 경기를 보러갔다가 굴욕을 당했다. # 하지만 이 글은 일종의 유머글이다. 사실 저 글의 글쓴이가 엠팍에서도 유명한 신아영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짤에 신아영만 컬러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농구 팬에게는 탁월한 인터뷰 능력과 친근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디씨 농갤에서는 농구 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2013년 들어서 축구 위주의 방송을 많이 하게 되어 축구 쪽으로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박사방 사건 당시, 박사방의 방장인 조주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던 것을 뒤늦게 알고 토할 것 같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

방송에서 나이를 정확히 밝힌 적은 없지만 빠른 생일인 듯 하다. 배틀트립에 출연했을 때도 1986년생인 박소진과 말을 놨고, 1987년 11월생인 박지영이 유튜브에서 신아영에게 언니라고 부른 것을 보면 확실하지만 골 때리는 그녀들에 같이 나오는 윤태진이 그냥 1987년 11월생인데 배성재의 TEN에서 "아영이"라고 호칭하는 것을 보면, 신아영이 족보 브레이커일 확률이 크다.


2014년 2월 4일자 풋볼N토크에 출연했다.

하버드 대학교에 재수 없이 한방에 진학할 정도로 공부 머리는 좋은 사람이지만, 의외로 이런 지식인 이미지와 달리 운전면허 시험을 7번이나 떨어졌다고 한다.[30]


이상형은 정우성이라고 하고 실제로 만나서 더 팬이 되었다고 한다.


유학 시절 오레오 받아먹기 대회에서 1등을 한 희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남자들의 동영상 M16 진행중 발언)

유학 시절 하버드의 연례행사인 스트리킹[31] #을 봤다고 한다. 친구는 참여했는데 본인은 구경만 했다고 한다.[32]

유학 시절 왕족, 재벌들의 대시를 오랫동안 받았다고 한다. #

늘씬한 몸매를 지녔으면서도 상당한 글래머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라고 스스로 밝혔다. 여기에 본인이 인증한 키와 체중을 고려하면 살집이 많아서가 아니라 타고난 골격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3회 방송분에서 탕수육 찍먹파임이 드러났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회 방송분에서 VR게임을 설명하면서 고소공포증이 심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멕시코 전보다 독일전이 오히려 더 승산있다'는 예측을 한 것이 재조명되며 각종 서브컬쳐 계에서 축잘알로 인정되었다. 참고로 한국-독일전은 일부 불법 토토 업체에서는 한국에 200배가 넘는 배당이 걸릴 정도로 불리하다고 예측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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