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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높은 텐션으로 먹방을 펼쳤다 이때 카메라 밖에서 딸 혜정 양의 울음소리가 들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둘러 혜정 양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 함소원은 이쁜 얼굴에 이게 뭐냐 완전 빨간데 어떻게 해야 하냐 흉 안 지겠지 등의 말을 쏟아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잠시 뒤 혜정 양을 안고 나타난 함소원은 딸을 달래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팬들 역시 혜정 양을 걱정하면서 약을 잘 발라주라 며 함소원을 안심시켰다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울먹이기도 했다 그리고는 오늘은 더 이상 식욕이 없다 먹방은 이따 밤에 하도록 하겠
출처 : https://blog.naver.com/reny1/22248577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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