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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 아들 루 사과 인정

by dfgg22df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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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견 배설물·쓰레기 방치로 논란이 된 가수 박강성 아들이자 가수 겸 탤런트 루(본명 박현준)가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돼 가장 피해를 보셨을 입주민분에게 가장 먼저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서 루는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당사자라고 밝히며 "뒤늦게 커뮤니티와 기사를 확인했고 더 빠른 대처를 못 해 죄송하다"며 "잦은 출장과 외출로 인해 이런 문제들이 생긴 것 같다. 다시는 이러한 문제로 민폐 끼치는 일 없게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사건과 무관한 저희 아버지가 저 때문에 피해를 입고 계신다"며 "부디 저희 아버지에 대한 억측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제가 풀어야할 오해와 사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입주민분과 소통해 해결하는 방향을 찾아보겠다"며 "이러한 문제로 실수하는 일 없게 하겠다.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앞서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가수의 연예인 아들 A씨 때문에 1년간 고통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게시자는 유명 가수의 연예인 아들이 집 주변에 반려견 배설물 등 쓰레기를 방치해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인물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루는 지난 2020년 싱글 '그 날'로 데뷔했다.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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