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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지인 폭로? 김선호지인누구?

by dfgg22df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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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지인이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해 두 배우의 이름을 초성으로 거론하며 "소속사를 떠나려다 공격당한 연예인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선호 역시 "계약기간 동안 리스크 관리와 불리한 것을 모두 이야기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소속사를 떠나려고 하면 그것으로 발목을 잡고 소유가 안 되면 이 땅에서 죽게 됩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김선호의 친구이자 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 폭로가 누군가에게 유리할지, 서운할지 모르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김선호의 쟁점은 재계약 여부입니다. 그 부분부터 잘못했습니다요. 재계약 기간은 아직 멀었습니다. 처음부터 틀렸어요. 그렇게 친한 친구라면 재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를 리 없어요. 이 계좌번호는 가짜입니다."

"김선호의 소속사가 그를 조종하기 위해 벌인 일이라니 말도 안 돼요. 위약금에 문제가 생기면 소속사도 일부 책임을 져야 합니다. 1~2억원 수준이 아니다. 김선호는 다른 기획사에 가지 않고 남았습니다. 기획사는 이 모든 것을 덮어야 합니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김선호 씨였고, 소속사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이런 위험을 안고 조종합니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이 씨는 A 씨에게 김선호 씨의 지인 코스프레입니다. 김선호가 걱정돼 집에 들렀는데 18일부터 연락이 안 돼요. 그런데 이때가 바로 김선호 씨가 친구들과 연락할 때입니다. 이 계정은 업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믿기 어렵습니다.

이날 A 씨는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 예쁘다고, 여배우가 제일 예쁘다고 하는 것은 동료들을 비방하는 파렴치한 사람이 돼 감독이 동료에게 왜 안 오라고 재촉하는 사람을 예술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김선호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적극 반박했던 A 씨는 이진호의 동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이어 "당사자들끼리 해결이 돼 있고 제3자가 개입하면 일이 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25일 폭로를 하지 않겠다"며 "더 이상 이와 관련된 모든 분들이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그는 또 "이진호가 제 말을 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사회적 파장이 클까 봐 따로 폭로를 결정했습니다"며 "입장을 바꾸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SNS가 김선호의 실제 지인인지, 아니면 팬들이 김선호를 감싸기 위해 만든 계정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당 계정을 알고 있지만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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