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그립고 소중해?????!!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왓시티V'에는 '한글날 벌칙 미션 브이로그 벌칙 수상자는 누구입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아무도 영상을 찍어주지 않았다"며 엄태웅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고, 윤혜진은 "지난 주에 실시간 방송을 했는데요.브이로그 찍어달라고요. 그래서 오늘 지온이랑 오랜만에 독대를 하기로 했습니다요. 엄마를 모시고 3대 모녀 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요."

가넷과 고구마로 아침 식사를 이어간 윤혜진은 "엄 감독님이 그립습니다. 사람이 곁에 없을 때 소중히 여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고백할게요. 엄감독은 소중해요혼자 하면 재미가 없어요. 무엇을 하든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은 것 같아요. 지루함을 못 참겠어요.

엄태웅은 불법마사지 업소를 가서 성매매관련으로인해서 모든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그결과 충격을 받은 윤혜진은 둘째를 임신중 유산하는 일이 있었는데 정말 시간의 힘이 대단합니다..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윤혜진은 발레리나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JTBC '해방타운'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