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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극중 미녀 김주령 팔로워168만명

by dfgg22df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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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김주령이 작품에 대한 애틋한 일문일답을 공개했습니다.

김주령은 9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오징어놀음'의 캐스팅부터 작품 준비 과정, 공개 후 전 세계 흥행 후 느낀 소감입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징어 게임'입니다. SNS로 인기를 실감한 김주령, 그녀요"원래 팔로워 수가 400명이었는데 오늘 보니 168만 명이 넘었다"며 "그게 느껴지지 않아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극중 김주령이 연기하는 '미녀'는 사회부터 살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숨김없이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연기하기 위해서, 이루기 위해서입니다.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미녀' 김주령은 널뛰기처럼 좌충우돌하는 '미녀' 캐릭터를 깊이 있게 연구해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폭발하듯 강렬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인하고 거친 외모와 달리 미녀는 마음이 제일 무섭습니다. 겁도 많아요. 미녀는 시끄럽고 말이 많아요. 무대에서 큰 소리로 원맨쇼를 하는 것처럼 하지만 미녀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미녀는 더 센 척하고, 입도 더 시끄럽고, 말도 더 많이 해요. 결국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이신 것 같다"며 "이런 부분들이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살아남는 것으로 표현됐으면 좋겠습니다.

몸부림치는 만큼 조금이라도 불쌍하게 봐주면서 응원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해놓고 최대한 극한의 상황에서 그런 내면의 미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주령 씨는 아직도 미인의 시큼함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불쌍해요"라고 대작했습니다.캐릭터의 사랑을 음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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