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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 김연경목걸이 양효진 남편

by dfgg22df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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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함께하는 'OK 공자 자매' 특집 2부로 구성됐다.


이날 '배구 황제' 김연경은 '예능 김'의 치명적인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팬이 올린 '노래-랩-연기 금지' 만담 '김연아 시무 3조'가 리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연기 금지 조항을 깨고 여자 배구 선수단을 다룬 영화 '1승'에 출연했습니다.'라며 연기에 도전했습니다.김연경은 "저는 신인으로 나왔습니다. 대사를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대사 안 주고 카메오 같은 느낌이었어요"라고 영화 속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또 김연경은 또래보다 키가 크지 않을 때는 키가 작아서 후보선수로 전전했습니다가 배구를 포기할 뻔했습니다요.

"제가 학생 때까지만 해도 키가 이렇게 크지 않았거든요. 김수지 선수와는 20cm 정도 차이가 납니다. 고교에 입학한 뒤 192cm까지 자랐습니다.


한편, 방송 말미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의 '방구석' 특집은 더욱 거침없는 폭로전을 예고하며 무장해제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어 '꼬맹이' 김연경과 김수지의 꼬맹이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수지는 "김연경은 어리지만 유연하지도 않아요. 달리기를 할 때 그 해 꼴찌 앞에서는 안 갔어요.


지난 4월 결혼한 신부 양효진은 사랑하는 남편의 '배구 플렉스'를 자랑했습니다. 양효진이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뒤 남편은 "내 선물인 줄 알고 열어보니 배구였습니다요. '공이 좀 많은 것 같다'고 지적하자 '이제 앞으로 얼마나 놀 수 있을까'라며 귀여운 남편의 반응을 불러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장수 룸메이트였던 김연경과 양효진은 서로 폭로전을 펼치며 '톰과 제리'의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양효진은 "연경 언니는 목걸이를 5개씩 해요. 벗기고 싶어도 안 듣네요"라며 김연경의 귀여운 목걸이 자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그라운드의 끝판왕 박정아가 포커페이스의 반전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박정아는 어릴 때부터 로봇 세리머니로 유명했습니다면서 어린 시절 무표정하고 일부러 득점 후 표정을 짓게 했을 정도였습니다고 털어놨다.절제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 죽은 척하는 액션을 비롯해 감독 작전에서 싫은 표정을 짓는 액션을 비롯해 '배구계 액티비티 부자' 박정아의 반전미 넘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고, MC 안영미는 "개그만치 웃기는 캐릭터"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배구계의 부자라는 별명이 붙은 표승주는 자신의 각종 별명이 불려나오자 표 장군이라는 별명이 제일 싫었어요. 5년 전부터 'son dug'이라는 별명을 지어왔습니다.온두'라며 '곤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표승주의 매운맛 '딱밤'을 맞은 유세윤은 자신의 붉어진 이마를 공개하며 "비껴서 이 정도"라고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표장군 5년 해보자"며 표승주의 '손두곤두'라는 별명에 철벽을 두들겨가며 끌어당겼다.현장에서 폭소를 터뜨리겠습니다.


국대의 막내 정지윤은 김연경 장학생 출신임을 밝히며 "초등학교 때 김연경 장학금을 받았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연경 언니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큰 선수였습니다요.같이 운동할 텐데 이번에 대표팀에 합류한 것 자체가 마음이 약하고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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