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x클럽 박하선 류수영 부부싸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박하선, 박해미, 이현이, 김나영 등이 애정행각을 벌였습니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저는 동굴에 들어가는 스타일이에요. 한 달까지 묵묵히 살 수 있습니다요.싸울 때도 같은 침대에서 자야 합니다는 신조가 명확해 항상 같은 침대에서 잤어요."

이 소식을 들은 박하선은 "남편과 같이 불같은 성격이라 요즘 싸우기 전에 잠시 멈추고 '말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맞는 것 같아요. 그는 "남편과 친구"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동의했고, 김나영은 "차츰 타오르기 시작하는 사랑 스타일이라는데 아직도 타오르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지나갔습니다. 지금도 불타면 병원에 가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부부싸움에 대해 "동굴에 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한 달 동안 말을 안 해요. 반면 남편은 아무리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자야 합니다는 신조는 분명합니다.맞아요. 그래서 늘 같은 침대에서 잤어요.

이 소식을 들은 박하선은 "남편과 같이 불같은 성격이라 요즘 싸우기 전에 잠시 뜸을 들이고 '말하세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전엔 대체 뭘 썼어요싸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