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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희와 강선호는 박민규의 도움으로 백희(서예화)에게 발각될 위기를 잘 넘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날 불거졌다. 술에 취해있던 강선호가 오강희와 한 입맞춤까지 기억하지 못했던 것. 이를 알게 된 오강희는 "기억이 안 나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심신미약 같은 이유로 정상참작을 바라는 이들이 생기는 거다"라며 분노했다. 강선호는 솔직함을 무기로 승부에 나섰다. "그날 있었던 일은 내 상상도 아니고 꿈도 아니고 전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니까 내가 다 책임질게"라고 고백한 것. 이를 눈치챈 오강희는 "너 기억 안 나지? 어디서 약을 파냐"며 강선호에게 따져.......
출처 : https://blog.naver.com/reny1/22248285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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