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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4편이 공개된다.
드디어 백종원과 처음 마주하게 된 8팀의 지원자들은 첫 만남의 설렘도 잠시, 백종원이 직접 만든 요리 4종을 선보이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그러나 곧바로 “백종원의 레시피를 재현하라”는 말에 방금 맛본 요리가 다음 미션과 직결됨을 깨닫고 얼어붙었다.
하지만 곳곳에서 문제도 발견됐다. ‘요리미션’ 우승으로 3MC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조아름은 차분하게 장사를 이어갔지만,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너무 별로”라며 혹평을 하는 반전이 이어졌다.
2번 류익하가 하차 의견을 밝혔다. 그는 "생각 많이 해봤는데 그러고 싶다. 8위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 회사 생활과 같이 하려다 보니까 눈치도 많이 보이고 퇴사를 하고 방송 할 때까지 생활비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골목식당방송시간 수요일 저녁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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