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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미르는 "지금 고은아가 큰일났다고 해서 급하게 집에 가고 있다. 이맘때쯤 고은아에게 큰일이 나곤 한다"며 고은아의 집을 찾았다.
고은아는 거실에서 등을 돌린 채 장터국밥을 먹고 있었다. 공개한 고은아의 얼굴에는 알러지가 일어나 있었다. 고은아는 "알러지가 심하다고 약도 먹고 있다. 이번이 역대급이다.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면서 "면역력이 없어진건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복력이 느린 것 같고 촬영 중간중간 치료를 받고 있다. 제가 표피가 얇다고 하더라. 꾸준히 하지도 않았던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더 큰 일이다. 제가 지금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할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색소침착이라던가 흉터가 남으면(어떡하나 걱정이다), 잡혀있는 스케줄도 다 취소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은아는 "저처럼 알러지가 심하신 분들은 환절기에 과도한 관리와 술을 자제해달라. 스케줄도 계속 취소할 수는 없어서 집에서 부지런히 요양 중이다"고 말했다.
고은아프로필
본명
방효진
1988년 12월 6일
신체
168cm, 45kg, O형
학력
약수초등학교 (졸업)
약수중학교 (전학)→ 영문중학교(졸업)
양재고등학교 (졸업)
직업
배우, 모델
가족
아버지 방기순, 어머니 한성숙, 언니 방효선, 남동생 방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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