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보아 오빠 권순옥 39세 사망

by dfgg22df 2021. 9. 5.
728x170

 

권순욱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당시 그는 복막에 암이 생기고 전이에 의한 4기암입니다. 복막염으로 고생하던 지난해 12월 말경 몸 안의 스텐트가 장을 지날 때 장천공이 생겨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동반된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여명을 2~3개월 만에 병원마다 말하고 있다며 장폐색으로 2개월 이상 식사를 못해 체중이 36까지 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암의 첫 발병은 스트레스였습니다. 처음 발병한 몇 년 전, 1년 동안 70편을 제작해 온갖 스트레스와 직원들과의 트러블, 지옥 같은 촬영장, 회사 운영 등.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와 모든 것이 피할 수 없이 한 구간에 묶여 나를 괴롭혔던 때가 있었고 그때서야 비로소 병에 걸리게 됐어요. 그리고 아무리 관리를 잘해요 한달 전이를 일으키는 기수 2기 이상인 경우 10명 중 9명은 재발 예약이라고 한다면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드형

댓글